충청북도, JATA 세계여행박람회 참가
이 박람회는 아시아에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로 일본 일반여행업협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며, 지난해 경우 중국, 미국, 태국 등 세계 약 150여 개국 700여개 기업·단체 참가하였으며,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충청북도는 수도권관광진흥협의회 공동 참가를 통하여 직지, 수원화성, 경복궁 등 세계문화유산과 남한강 트레킹, 중원문화권 투어를 테마로 한 통합적 관광브랜드 창출을 통한 수도권 연계 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동남아, 일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가을철 월악산·속리산 단풍과 겨울상품인 스키, 온천 등 웰빙 충북관광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특히 시청률 50% 육박했던 KBS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한류스타 배용준의 “태왕사신기“, 소지섭의 ”카인과 아벨” 등 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스토리가 있는 충북형 관광콘텐츠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홍보부스 운영은 수도권 5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융합한 연계 관광상품의 홍보물 제공 및 수도권 관광에 대한 상담 그리고, 전래 등 만들기, 드라마 포토 등 차별화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일본주요 아웃바운드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 및 세일즈콜 등을 통해 실질적인 상품기획과 관광객 모객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지 여행업계 상품기획자 및 언론인과의 개별 네트워킹을 통하여 차별화된 충북여행 상품 개발 및 신문, 잡지 등 언론매체의 광고와 취재 보도화 등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충북도는 접근성이 좋은 아시아권과 수도권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국제여유교역전”, G20정상회의 연계한 “2010세계 등 축제” 와 같은 대규모 관광행사 적극 참가 등 다각적인 충북관광 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외래 관광객 5천만 유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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