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제 11대 인문대학장으로 남기혁 교수 선출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제 11대 인문대학장으로 국어국문학과 남기혁교수(47)가 선출되었다.

14일 투표 결과 총유권자 39명 중 33인이 투표하여 28명의 찬성표를 얻고 11대 인문대학장으로 당선된 남학장의 임기는 2010년 10월 9일부터 2011년 10월 8일까지이다.

남기혁학장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현대시 전공)를 받았으며 군산대학교 혁신추진단 위원을 역임하였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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