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전북발전연구원과 상호발전 위한 협약 체결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와 전북발전연구원(원장 원도연)은 8월 18일 오전 11시 군산대학교 대학본부 제1소회의실에서 협정식을 갖고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발전에 관한 연구와 정책 대안 모색을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따른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문제에 대한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 인력교류 및 학연 협동과정 운영, 시설·장비 및 공간 등의 공동 활용, 학술 및 기술정보 공동 활용 등에 대해 상호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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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
이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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