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 명 건국대 총장은 4일(현지시각) 중동 카타르를 방문, 아브둘라 빈 무바라크 알 마아다디(Abdulla Bin Mubarak bin Ebood Al-Maadadi) 환경부 장관과 만나, 두 나라간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 교육과 기술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카타르 정부 공무원들이 국내 대학의 대표적 저탄소 녹색성장 전문가 양성 과정인 건국대 ‘그린경영 임원과정’(CGO:Green Chief Officer) 에 참여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 명 건국대 총장(사진 왼쪽)이 4일(현지시각) 중동 카타르를 방문, 아브둘라 빈 무바라크 알 마아다디(Abdulla Bin Mubarak bin Ebood Al-Maadadi) 환경부 장관(오른쪽)과 만나, 두 나라간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 교육과 기술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오 총장과 알 마아다디 장관은 카타르 정부 공무원들이 국내 대학의 대표적 저탄소 녹색성장 전문가 양성 과정인 건국대 ‘그린경영 임원과정’(CGO:Green Chief Officer) 에 참여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부터 카타르 정부 환경 관련 공무원들이 건국대에서 그린경영 임원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CGO과정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업의 그린경영을 선도하는 전문가 양성과 이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그린오션) 창출을 위해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건국대가 2009년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 녹색성장 전문가 과정이다.
이날 면담에서 알 마아다디 카타르 환경부 장관은 한국의 스마트그리드와 원자력 발전기술, 줄기세포 연구에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한국 기업 및 건국대와의 협력을 요청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이 보도자료는 건국대학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