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사회봉사 실천하는 백제예술대학

완주--(뉴스와이어)--백제예술대학 음악과는 매년 소외된 계층을 찾아 음악공연을 통한 사회봉사를 하고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올해는 교수팀과 학생들이 함께 한팀을 만들어 좀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사회봉사를 기획하고 있다. 예로 3월 22일에 오픈한 ‘행복 플러스가게’ 오픈 기념식 행사에 백제예술대학 음악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는 바리톤 장베드로 교수님과 백제예술대학 음악과 1학년에 재학중인 바리톤 이태웅군이 출연하여 축가를 불렀다.

특히, 이태웅군은 어린시절부터 언어발달장애를 갖고 있으나 정규적인 고등학교 교육을 거쳐 이번 2010년 백제예술대학 음악과에 입학하여 대학생활을 시작하고 있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국제재활원 방문연주(5월), 전북 소년원 방문연주(7월), 고아원 방문연주(11월) 같은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교수와 학생들의 현장학습 및 알찬 봉사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백제예술대학은 소외된 계층들을 위한 사회 봉사의 일원으로 학교가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예술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paekche.ac.kr

연락처

백제예술대학
양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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