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무료백신 V3 Lite와 버디버디 메신저가 만났다

뉴스 제공
안랩 코스닥 053800
2010-02-19 14:30
서울--(뉴스와이어)--가볍고 빠른 무료백신 ‘V3 Lite(V3 라이트)’와 인스턴트 메신저 ‘버디버디’가 만났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19일부터 자사의 무료백신 ‘V3 Lite’(www.V3Lite.com)와 위험 사이트 차단 무료 보안 서비스인 ‘사이트가드’(www.SiteGuard.co.kr)를 인스턴트 메신저 ‘버디버디’(www.buddybuddy.co.kr)를 설치할 때 손쉽게 함께 설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사용자들은 전용 웹사이트를 방문해 다운로드하는 번거로움 없이 버디버디 메신저를 새로 설치하거나 파일 또는 링크를 전송할 때 ‘V3 Lite’와 ‘사이트가드’를 선택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이로써 메신저 사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버디버디’는 보안에 취약할 수 있는 10대 청소년 사용자가 많아 이들이 보안 수준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 백신 ‘V3 Lite’는 현재 약 1330만 명이 사용하는, 개인용 무료백신의 대명사이다. 특히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보안 전문 업체가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된다. 최신 악성코드를 가장 잘 진단/치료하고, 24시간 365일 긴급 대응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신뢰를 주고 있다. 설치 용량이 매우 가볍고 작동 속도가 빠르며, 실시간 검사/진단/치료는 물론 다른 무료 백신은 제공하지 않거나 불완전하게 제공하는 PC 최적화, 툴바 관리, 자체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개념 실시간 악성코드 탐지 기술인 ‘스마트 디펜스(ASD)’ 기술이 탑재돼 강력한 악성코드 대응력을 갖추었다.

위험 사이트 차단 무료 보안 서비스인 ‘사이트가드’는 약 900만 명이 사용하며, 위험한 인터넷 사이트를 경고 및 차단해 사용자의 PC와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신개념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이다. 해킹으로 악성 스크립트가 삽입된 웹사이트, 웹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을 공격하는 웹사이트, 악성코드 유포 사이트와 사기/피싱 사이트의 접속을 사전에 차단해준다. 또한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시 1차 검색 결과 화면에 해당 링크의 위험 여부를 표시하고, 파일 다운로드 시 악성코드 유무를 검사해 감염된 파일을 삭제한다.

이 두 가지 무료 보안 서비스는 개인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 및 공공기관, 단체, PC방 등은 유료로 라이선스 계약 후 사용할 수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유료 모델로 V3 365 클리닉(개인용), V3 Internet Security 8.0(기업용), V3 MSS(중소기업용), 사이트가드 프로(기업용)를 제공한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연락처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황미경 차장
2186-603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