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예술대학 출신 김윤호·이민우 SBS 신인개그맨에 최종합격 영광
최종 10명(남자 7명, 여자 3명)이 선발된 이번 SBS 공채 개그맨 선발대회에서 총 1,100여명이 응시해 약 1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공채에 당당히 합격한 백제예술대학 출신 김윤호와 이민우는 “제2의 노홍철이나 붐같은 꼭 필요한 존재의 감초같은 사람이 되고 싶고 더불어 항상 겸손한 사람이 되고싶다”는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2010년 초부터 SBS에서 진행되는 신입 개그맨 연수를 거쳐 ‘웃찾사’ 등 개그 프로그램에 전격 투입되어 새로운 활력을 전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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