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투어, 1월 기획상품 ‘인제 빙어축제· 평창 송어축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겨울은 추워야 제맛이라지만 추워도 너무 추운 2010년 첫 달이다. 두툼한 복장으로도 지내기에 이번 겨울이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겨울 혹한에 지고만 있을 텐가? 위풍당당 허리펴고 추워야 제맛인 1월에 소문난 겨울축제로 화끈하고 재미나게 이겨보자.

올해로 13회째 개최되는 인제 빙어축제가 열린다. 꽁꽁 언 소양호 위에 구멍을 뚫고, 톱밥 속에서 고이 고이 길러온 미끼를 최대한 꼼지락거리게 매달고 잠시만 눈 조각작품으로 눈을 돌려 기다려 주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미묘한 손맛에 온몸이 짜릿짜릿, 겨울철엔 특히 더 몸체가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깨끗한 빙어가 올라온다.

잡아서 호기 좋게 초장 찍어 산채로 입에 넣는 재미도 일품인 빙어는 특성상 떼로 이동을 하기에 낚는 대박자리와 쪽박자리는 물론 있으니 그야말로 요즘 화두인 복불복인 셈이다. 그러나 쪽박자리로 인해 실망하기엔 빙어 축제장이 꽤 버라이어티하다.

양껏 내려준 눈으로 만든 아름다운 눈조각들과 은빛나라가 되어 설인이라도 숨어있을 거 같은 눈꽃나무 숲, 얼음썰매, 인간볼링, 컬링 등의 빙상 놀이천국과 강원도 산촌만의 특색 있는 겨울놀이와 향토음식까지 잡아서 좋고, 굴러서 재미있고, 먹어서 행복한 추위도 무감하게 만드는 겨울축제의 정점 인제빙어축제가 오는 1월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또한 한참 무르익은 평창의 송어축제도 눈여겨 볼만하다.

제이제이투어(www.jjtour.com) 국내팀에서는 빙어축제를 즐기고 탄산온천으로 유명한 오색으로 건너가 언 몸과 겨우내 떨어졌던 탄력을 위해 피부에 양보하는 따끈한 온천 욕 후 사철 푸른 동해 겨울바다로의 낭만여행까지할 수 있는 당일여행 코스와 평창 송어축제와 해오름의 고장 동해로가 도심 속 깊은 동굴 천곡동굴과 묵호항까지 다녀오는 프로그램이 1월 기획상품으로 출시되었다.

제이제이투어 국내팀의 매달 기획상품들은 참가자의 경비 일부를 적립하여 상반기, 하반기 1회씩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복지시설을 통해 추천 받은 이웃들을 초청하여 무료여행을 개최한다. 가벼운 일상탈출이 누군가에게 나눔의 기회도 되는 제이제이투어의 1월 겨울축제 기획상품으로 올 겨울 따듯하고 건강하게 나보자.

제이제이투어 개요
제이제이투어(주)는 노인복지를 주 사업으로 하는 JJ그룹의 투어사업부로 실버여행과 국내외 다양한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포털여행사입니다. 특히, 매월 진행되는 국내 테마기획여행은 상품 판매가에 일정액을 적립하여, 연2회를 목표로 소외계층 초청 무료 복지관광도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제이제이투어 이벤트: http://www.jjtour.com/event/korea/sparling_festiva...

웹사이트: http://www.jj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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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투어 국내팀
이선숙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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