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냅, 윈도우 겸용 한글표준문서 휴대 오피스 출시

안양--(뉴스와이어)--메타냅(http://mandriva.kr / 대표 김준휘)은 윈도우와 리눅스에서 겸용으로 쓸 수 있는 휴대용 USB 오픈오피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MS 윈도우 환경에서도 MS 오피스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로 작성된 각종문서와 호환성을 제공하며 DOC, DOCX, XLS, XLSX, PPT, PPTX, ODT, ODS, ODP, VOR, PSW, UOT, XML, HTML, PDF 등 문서서식을 지원한다.

출장지, 집, 학교, 회사, PC방, 인터넷프라자 등 공용 PC에서 아무 영향을 주지 않고 오피스를 새로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단지 USB 메모리만 꽂으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운영체제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사 윈도우 XP, Vista, 7 에서 설치나 재 부팅없이 즉시 오피스 작업을 할 수 있고 리눅스 환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국내 문서표준은 공개문서서식(ODF)이 유일하며 공개SW인 오픈오피스(OpenOffice.org)를 프리 인스톨로 USB에 탑재하였다. 오픈 오피스는 윈도우용과 리눅스용이 모두 제공되며, 최신 버젼의 오피스 프로그램들로 되어 있고 오픈오피스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데이타베이스, 그리기, 수식작성 오피스 프로그램들이 USB 메모리에서 작동된다.

PC의 바이러스나 정체불명 ActiveX 프로그램들의 영향없이 USB 메모리에서 동작하며, PC의 구성이나 프로그램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작성된 문서는 하드 디스크가 아닌 USB나 인터넷을 통한 웹디스크로 저장할 수 있으므로 보안과 개인정보 유출방지에 유용하다.

표준문서, 이동성, 사용성, 오피스 소프트웨어 비용절감 등 일반기업체 업무용 및 학교나 공공기관들의 한글표준(KS)문서작업 용도에 유용하다. 표준문서는 국내외 학술 및 정보 교류와 소통에 유용하다. 표준이 아니거나 호환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독점서식은 지원하지 않는다.

출시된 제품은 4GB 용량의 USB 메모리에 탑재된 형태이며 38,500원에 판매된다. 메타냅 맨드리바 리눅스, USB 리눅스, 오픈 오피스(OpenOffice.org)는 메타냅에 의해 국내 GS인증된 바 있다.

메타냅 개요
공개 SW(Open Source SW)를 개발 및 배포하는 국내 중소기업이며 본사는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하며 금천구 가산동에 연구소가 있고 미국 Anaheim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Mandrake 리눅스로 알려진 Mandriva 리눅스를 개발 및 수출하는 업체이며 리눅스 운영체제 및 공개SW인 오픈오피스에 대하여 GS인증을 취득한 유일한 업체이다. 대용량 검색엔진과 대용량 웹메일을 서비스한다.

웹사이트: http://mandriva.kr

연락처

메타냅
이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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