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트너스하우스 개관 100일, 중소기업해외파트너로 자리잡아
12월말 현재, 서울파트너스하우스를 이용한 기업중 12개사가 6,000만불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특히 12월초에 해외바이어를 초청한 A사(<주>아시아벤처링크)의 경우, 연간 1회 구매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연간 구매물량을 결정하는 회의를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진행하였는데, 바이어로부터 “프리젠테이션도 훌륭했고 장소도 훌륭했다(Good Presentation, Good Location)”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계약체결에 성공했다. 동 사는 2009년 구매프리젠테이션을 통해 2,000만불의 수출실적으로 보였는데,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프리젠테이션 개최를 통해 2010년 3,000만불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울파트너스하우스는 신규거래선의 창출, 무역정보의 교류를 위해서 다양한 수출·투자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소기업에게 호평받고 있다.
지난 3개월간 2회의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이에 참가한 바이어들이 1,046만불의 수출계약 추진을 표명하였으며, 중소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지식전파를 위하여 일본, 인도, 이란 등 중소기업 전략시장에 대한 시장진출 정보제공, 해외파트너와의 협상전략, 프리젠테이션 스킬 등 다양한 주제로 6회 412명이 참석하는세미나 개최로 서울시 중소기업인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12월 31일로 개관 100일을 맞이하는 ‘서울파트너스하우스’가 해외바이어·투자가들이 즐겨 찾는 “중소기업 무역·투자 지원센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객실은 지난 100일간 총 909실중 697실을 이용하는 등 객실 이용율이 77%를 달성하였으며, 하루 평균 9개실 중 7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동남아가 404명(58%)으로 가장 많았고, 미주권이 145명(20.8%), 유럽권 101명(14.5%), 중동권 등 47명(6.7%)이 이용하였다.
회의장도 개관 후 100일 중 70일간 기업 회의, 세미나 등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2009년이 서울파트너스하우스의 서비스 질 향상, 고객지향형 시설, 자체기획사업의 3박자를 갖추기 위해 노력한 한 해였다면, 2010년은 ‘서울시 무역·투자유치 ‘랜드마크’ 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해외홍보강화 및 서비스 고급화를 통해서 서울시 중소기업과 해외파트너에게 모두 사랑받는 시설로서
수출상담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시행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무역·투자유치 성과향상을 위한 ‘성과창출의 장’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이다.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사용신청은 홈페이지(www.seoulpartnershouse.com)에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전화문의는 서울파트너스하우스(791-9051, 791-9002~4) 또는 120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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