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11회 아동복지시설 종합예술제 개최
도내 시설아동 및 후원자·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경상북도 김장주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대신하여 아동복지사업 발전에 공이 많은 후원단체(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주시 정래청년회), 후원자(경주시 윤혜선외 3명) 및 모범종사자( 박홍숙외 2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또한 격려사를 통해 아동들과 고락을 함께 해 오신 시설장님과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아동들에게 지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꿈과 희망을 가지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사랑의 손길을 아끼지 않으시는 후원자님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시설아동들의 장기자랑으로 신망애육원 아동들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비롯하여, 댄스, 리코더합주 등 다양한 분야의 한마당 놀이잔치가 열려 틈틈이 익힌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간에 뜨거운 우정으로 화합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제11회‘아동복지시설종합예술제’개요>
행 사 명 : 제11회 아동복지시설 종합예술제
일 시 : 2009년 12월 12일(토) 10:30 ~ 15:30
장 소 : 문경 STX리조트 대연회장
주 최 : 경상북도
주 관 : 경상북도아동복지협회
참여인원 : 시설아동 및 후원자 600여명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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