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확대 모집

서울--(뉴스와이어)--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정책을 통해 국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어 국민들이 행복해지는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여 제안하고, 국가정책과 지방행정의 각종 시책 운영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출하는 메신저 역할 등을 맡게 될 제2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을 확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국적으로 10,000명 수준(제1기 3,041명 포함)이며, 자격은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참여에 관심이 많은 20~50대 주부로서 정책제안 경험자나 모니터 활동 실적이 있는 자는 우선하되, 인터넷 및 컴퓨터를 활용하여 기본적인 문서작성이 가능하고 워크숍 참석 등의 활동에 지장이 없으면 된다.

주요활동은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수시 제출하고, 국정에 참여하여 소통의 파트너 역할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 등이며, 활동기간은 2010년 2월부터 2011년 1월까지 1년이다.

모집기간은 2009년 11월 9일(월)부터 2009년 11월 30일(월)까지이고, 지원방법은 Oklife홈페이지(www.oklife.go.kr) 및 시·도 홈페이지에 게시된‘제2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 지원서’를 작성하여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16개 시·도별로 지역, 연령, 직업, 경력 및 자기소개서 내용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고, 대상자 발표는 2009. 12. 7(월)에 Oklife 홈페이지 및 시·도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으로 선정된 분들에게는 정부의 위촉장과 함께, 아이디어를 많이 제출하는 등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정기포상 및 워크숍 참여기회 등을 확대 부여하며, 고품질의 우수 제안자에 대해서는 별도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과 상금을 드리는 등 모니터 요원들의 명예를 높이는 시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은 소소한 불편사항이나 제도개선 등 작지만 가치있고 국민이 만드는 생활공감정책에 전국 주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Oklife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앞으로 제2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이 확대 구성되면 온라인상에 정책토론방, 전용 제안창구 등 커뮤니티 기능을 고도화하고, 상시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국민들이 따뜻하고 편리하게 하는 정책 프로슈머 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계획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pa.go.kr

연락처

행정안전부 생활공감기획단
팀장 윤동욱
02-2100-381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