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풍력기술연구센터’ 개소식

군산--(뉴스와이어)--10월 29일(목) 오후 3시 군산 리버힐 관광호텔에서 군산대학교(총장 이희연) 풍력기술연구센터(센터장 이장호 교수) 개소식 및 풍력산업 발전 포럼이 풍력발전 관련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주)저탄소녹색산업, 만도, 미지에너텍, 삼양에코에너지(주) 등 18개 태양광 관련 업체의 가족회사 협약식이 있었다.

국내 소형풍력산업의 발전 방안과 현대 중공업, 두산 중공업의 풍력산업 현황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진 이날 포럼은 산·학·관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기술사업화 및 혁신협력체계를 구축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연락처

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
이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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