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에게 듣는 과학기술인 경제학”…아태이론물리센터, 11월 2일 시골의사 박경철 초청강연 개최
‘위기 이후의 경제 전망 및 대응’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날 강연에서 박경철 원장은 세계 자산 시장의 변화와 장기불황에 대처하는 실물자산, 투자 노하우 등 경제현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 줄 예정이다. 강연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박경철 원장은 <매일경제TV> 전문위원과 경제전문지 <머니투데이>의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안동 신세계연합병원장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KBS 2라디오 ‘박경철의 경제포커스'를 진행하는 등 외과전문의와 경제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아태이론물리센터 김승환 사무총장은 "이번 강연이 글로벌 위기 속에서의 한국경제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일반대중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태이론물리센터의 과학커뮤니케이션 포럼/강연 시리즈는 과학자와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과학의 전통적 경계를 넘어 예술, 문화, 언론, 사회 등 다양한 분야와의 만남을 통해 상호 접목 및 소통을 도모하는 자리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개요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 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19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 이론물리학자들과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 지역 과학자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한국, 호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캐나다,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19개국이다.
웹사이트: http://www.apct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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