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2009 황룡체전’ 개최
8,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번 체전은 화합과 패기, 열정의 체전을 목표로 하고 있어, 학생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황룡인의 열정과 패기를 펼치는 화합의 무대가 되고 있다.
이희연 군산대 총장은 “대학체전은 낭만, 우의, 신뢰의 공유를 통해 학생들이 심신의 균형을 이룬 지성인으로 성장하게 도와주는 열린 학습의 장이니만큼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여하여 젊음의 열기를 마음껏 발산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5대 김태우 총학생회장은 “이번 체전은 기존의 체육대회에 비해 좀 더 뜻 깊은 추억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다”며 “승패를 떠나 황룡인 모두가 단합하고 화합하는 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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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6일 1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