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이색장학제도…TU대회수상장학·외국인장학·1+1장학·마일리지장학 등 다양

부산--(뉴스와이어)--독특한 전형으로 2010학년도 수시1차모집에서 전년대비 큰 폭의 지원율 상승을 기록했던 동명대학교가 신규 장학제도를 잇따라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이어서 수시2차모집(11월)을 앞두고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동명대학교(총장 이무근)는 올들어 ▲TU대회수상장학 ▲외국인장학제도를 새롭게 도입했으며, 내년부터 ▲1+1장학 ▲마일리지장학제도를 도입실시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TU(동명대학교 영문명칭의 이니셜)대회수상장학’은 이 대학 주관 각종 대회 수상자가 입학하는 경우, 시상등급에 따라 장학금 지급하는 제도이며, ‘외국인장학’은 이 대학에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에게 재학기간 중 등록금 대비 일정비율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

‘1+1장학’은 학과에서 외부장학금을 유치, 지급하면 대학본부에서 유치금액에 상응하는 비율의 장학금을 유치자 재량으로 또 다른 학생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이색장학제도이며, ‘마일리지장학제도’는 인성봉사부문 어학부문 자격증부문 성적향상부문 노력부문 취업부문 기타부문으로 나누어 각부문별 하위 세부항목별 득점에 따라 일정 마일리지 이상 획득시 등급별로 장학금 지급하는 특이한 제도.

동명대학교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는 수시2차에서 430명 가량을 모집한다. 동명대학교는 △자기추천전형(입학사정관제에 해당) △TU글로벌전형 △특기자전형 △검정고시출신자전형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등의 독특한 전형을 적용한 ‘수시1차 모집’에서, 간호학과(전문고 전형) 지원율 ‘52.5 대 1’ 등 전년대비 큰 폭의 지원율 증가세를 보였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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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입학홍보과
김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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