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건국대 인문학 기행

서울--(뉴스와이어)--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에서 ‘2009 인문주간’ 행사의 하나로 열린 ‘한강 르네상스 역사문화 기행-두바퀴의 한강 인문학’에 참가한 교수와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송파나루 한강변 문화유산 답사에 나서고 있다.

한국학술진흥재단과 건국대 인문학연구원이 여는 올해 인문 주간 행사는 ‘상상으로 여는 인문학’을 주제로 25일까지 뚝섬 한강 시민공원과 광나루, 한강유람선, 건국대병원 등 시민들의 생활공간에서 다양한 축제로 펼쳐진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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