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행복나눔재단, ‘사랑의 달팽이’소리 찾기 위한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사장 조용기, www.love-n-happiness.co.kr)과 사랑의 달팽이(회장 김민자, www.soree119.com)는 8월 25일 오전 10시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사무국에서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조용기 목사와 사랑의 달팽이 김민자 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소리를 잃어버려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아동을 후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 청각장애아동5명에게 청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인공달팽이관을 수술하고 언어재활 치료를 1년 동안 지원하는 내용이다.

또한,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를 완료한 청각장애아동이 클라리넷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무료로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성인이 되어 정상적인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다는 내용이다.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향후 사업성과가 좋을 경우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사랑의 달팽이 김민자 회장은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등불을 지향하며, 의료비, 생활비 지원, 주택 개보수 지원, 심장병시술 지원 등 다양한 지역,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는 사랑과행복나눔재단과 파트너쉽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많은 청각장애인들이 소리를 찾아줄 수 있게 됐다” 며 “이번 파트너쉽 체결로 사회적으로 청각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전환과 청각장애인들이게 관심과 사랑을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소개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2008년 설립된 사회복지 단체로 내가 있는 작은 것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상처 입은 이웃들에게 다가가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며,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설립취지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에 의해 설립됐다. 재단의 주요 사업으로는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의료비 지원 사업,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사회 소외 계층의 생활 지원 사업, 저소득 계층의 주택 개·보수 지원 사업, 심장병 시술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전개하며,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되고자 하는 사회복지 단체다.

사랑의 달팽이 소개
사랑의 달팽이는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인공와우 수술과 언어치료를 통해서 청각장애를 안고 태어난 경제적 극빈 계층의 아동들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사회복지 단체로 중견 탤런트 김민자씨가 회장으로 있으며, 2004년부터 난청인 치료지원, 클라리넷 앙상블을 통한 난청인 사회적응지원, 난청인 생활지원, 다양한 캠페인 행사와 커뮤니티를 통한 난청인 사회 인식 개선 운동을 전개하는 사회복지단체다.

사랑의달팽이 개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어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이다. 이를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 유소년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리넷앙상블연주단’을 결성하여 아이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문화행사를 통해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인식전환사업도 함께 펼쳐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ree119.com

연락처

(사)사랑의 달팽이
홍보담당
이태주실장, 이정미과장
02-830-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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