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되고 싶다면 ‘PEET’ 부터 바로 알자”

서울--(뉴스와이어)--앞으로 약사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빈틈없는 준비가 필요하다.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인 ‘PEET’와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선수과목, 학과 점수, 공인영어성적 등 약대입시를 위해 챙겨야 할 것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2011년 바뀌는 약학대학의 학제 개편(2+4 학제)에 발맞춘 움직임으로, 미래의 우수한 약학 관련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그러나 본보기로 삼을 케이스가 없으므로 약대 지원자들이 갈피를 못 잡는 것이 사실. 특히 ‘PEET’은 내년 8월 처음 시행되는 시험이라 더욱 갈팡질팡하고 있는 상황이다.

약대 지원자들을 위해 온누리약국체인과 함께 실력 있는 약사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팜메디스쿨’ 주시몽 대표의 조언을 구했다.

◎ ‘PEET’의 출제 범위
‘PEET’은 3교시에 걸쳐 시험을 치르게 된다. 1교시 언어추론, 2교시 생물추론과 물리추론, 3교시 화학추론과 유기화학추론 이렇게 5과목에 대한 평가를 한다. 유기화학추론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은 대학 2학년까지 배우는 전 범위에서 출제되지만 유기화학추론의 경우 2학년 1학기 과정까지만 출제된다고 하니 시험범위에 주의하자.

◎ ‘PEET’의 난이도
‘PEET’은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각각 20%, 중간 난이도의 문제가 60%로 출제될 전망이다. 따라서 중간 난이도의 시험이라 볼 수 있는데, 이는 ‘MEET’나 ‘DEET’보다 유사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다. 생물추론, 물리추론, 화학추론은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추론문제이므로 어느 정도 공부가 필요하나 유기화학의 경우는 커리큘럼 앞쪽의 일반적인 부분이 출제된다고 하니 각 과목의 난이도를 숙지해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 ‘PEET’ 모의시험
‘PEET’ 모의시험은 평가원 측에서는 정식 시험에 앞서 문제점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응시생으로서는 미리 ‘PEET’을 체험할 수 있어 환영할만한 일이다. 이미 5월에 출제가 완료된 모의시험은 2010년 1월경 치러질 예정이니 기억해 뒀다가 시험에 응시해 보는 것도 좋겠다.

그런데 ‘PEET’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대학 2학년 이상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거나 2011년 2월 수료 예정인 자 혹은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이 ‘PEET’의 자격조건을 충족하는지 따져보고 응시하길 바란다.

또한 ‘PEET’ 시험 후 약대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선수과목을 이수해야 하는데, 일반 대학 수업 외 사이버대학, 시간제수업, 학점은행제 등에서 취득한 학점도 인정될 전망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학마다 인정 여부가 다를 수 있으니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2010년 8월에 치러질 예정인 ‘PEET’은 약대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입시과정이기도 하다. 이러한 ‘PEET’과 함께 각 대학의 모집요강에 따라 준비에 만반을 기한다면 2011년 약대생이 되는 일이 꿈은 아닐 것이다.

팜메디스쿨 02-3453-3224 www.peet.co.kr / www.pmdschool.com

오엔알교육 개요
(주)오엔알교육이 운영하는 팜메디스쿨은 온누리약국체인과 약학계 전문기관 인사들이 모여 설립한 PEET교육 전문학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pmdschool.com

연락처

신종호 이사
011-677-6610

이 보도자료는 오엔알교육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관련 보도자료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