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미래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국제청소년연합, 글로벌리더를 위한 월드캠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국제청소년연합(IYF, 회장 도기권)은 7월 14일(화)부터 24일(금)까지 ‘2009 IYF WORLD CAMP’를 개최하며, 개막식은 7월 14일(화) 저녁 6시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폐막식은 7월 24일(금) 저녁 6시30분 부산 벡스코에서 ‘청소년문화축제’로 열린다.

세계 40여 개국에서 참가한 약 2,000여 명의 대학생들은 서울, 제주, 김천에서 명사강연, 그룹심포지움, 극기훈련, 교류체험 및 문화탐방 등을 통하여 우정을 나누고 글로벌리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IYF가 추구하는 ‘도전(Challenge), 변화(Change), 연합(Cohesion)’의 정신은 건강한 삶 속에서 경험으로 체득할 수 있는 것들로서, 그들이 시간과 비용을 들여 월드캠프에 참가하는 것이 인생의 큰 도전이고,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문화, 다른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의 변화를 얻게 되며, 미국이나 일본, 독일 등 선진국에서 온 학생들과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후진국에서 온 학생들이 캠프를 통해 빈부, 문화, 언어, 종교를 초월하여 하나가 되는 연합을 경험하게 된다.

IYF는 이번 한국 월드캠프에 이어 8월에는 아프리카 가나, 토고, 케냐 및 탄자니아에서 인근 국가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총 1만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인 이 캠프를 통해 아프리카에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순수하고 겸손한 그들의 삶을 배워 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으로 아프리카를 다녀온 대학생들과 열악한 의료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아프리카 의료봉사단을 포함해 약 500여 명의 참가단이 가나와 케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3월, 페루와 파라과이에서 열린 월드캠프는, 페루 국회에서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없어 마약이나 술, 도박, 범죄에 찌든 남미의 청소년들을 위한 유일한 대안이라며 정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개최된 바 있다.

국제청소년연합은 국제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겸손한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목적으로 매년 해외에서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상호 교류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월드캠프, 한국 대학생들이 세계 주요도시를 방문하여 상호 교류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글로벌캠프, 그리고 8년째 2,000여 명이 넘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월드캠프는 청소년들의 밝고 건전한 인성 교육장이자 세계 문화체험의 제전으로 미래의 글로벌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개막식 포토타임 >
ㅇ 7.14.(화) 12:50~13:10,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내 무대
ㅇ 각국 전통의상을 입은 참가자들과 전통춤 공연 등

국제청소년연합 개요
국제청소년연합(IYF)은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하여 청소년 선도 교육을 목적으로 1995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로서, 매년 해외에서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교류하는 월드캠프 개최, 한국 대학생들이 세계 주요도시를 방문하여 교류하는 글로벌캠프 개최, 그리고 13년째 8000여 명의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yf.or.kr

연락처

국제청소년연합
기획홍보국장 박세훈
070-7538-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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