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 ‘나누면 기쁨 두 배 자선 바자회’ 개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서울 본사 삼탄빌딩 앞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개최될 이번 바자회는 직원 및 가족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비영리단체 등을 통해 건강 관련 소외 이웃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며 회사도 수익금만큼 매칭 기부해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애보트 유홍기 사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직원들이 물건을 기증하고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즐거운 나눔의 장이 되고, 또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에 회사가 매칭하여 건강관련 소외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이 더 크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우리 사회의 건강한 삶을 위해 사회공헌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애보트는 지난 해에도 자선 바자회 수익금 500여 만원을 포함, 회사에서 매칭한 금액까지 1000여 만원을 주민등록이 말소된 이들을 위한 자선병원인 요셉의원과 굿네이버스 등에 기부한 바 있다.
<한국애보트 사회공헌 프로그램>
한국애보트는 지난 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 지난 해에는 나눔의 날(Abbott Action Days)이라는 이름 아래 헬스케어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건강 관련 사회적 약자와 경제 여건 상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소외 이웃들을 돕는 ‘나누면 기쁨 두 배 바자회’, ‘건강한 희망 교실’, ‘찾아가는 건강강좌’, 요셉의원 김장 담그기 등의 임직원 자원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또 올해는 임직원 160여명이 어린이 병동, 요양원 및 피학아동쉼터, 무료급식소, 아동복지시설 등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매직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당뇨인을 지원하는 ‘I♡DM , 소아당뇨 사랑나누기 캠페인’ 및 사랑의 헌혈행사, 환경보존을 위한 Go Green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애보트 글로벌 사회공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abbott.com/citizenship’ 을 참조할 수 있다.
한국애보트 개요
애보트는 인류가 전 생애 단계에 걸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애보트는 진단, 의료 기기, 영양, 제네릭 의약품 분야 등 다양한 헬스케어 영역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있으며, 전세계 160여개국에서 11만4000명의 애보트 임직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애보트 홈페이지와 링크드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엑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소통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r.abb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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