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365일 도로 불편 신고센터 운영
대전시 도로불편신고센터는 도로를 이용하며 느낀 불편사항을 상시 모니터링 해 즉시 처리가 필요한 사항은 인력 및 장비 등을 동원해 신속히 처리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의 실질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센터는 또 우리시를 찾는 외부인들이 초행길에 겪는 도로이용 불편으로 인한 당혹감을 초기에 해소하기 위해 시 경계 지역 주변에 도로불편신고센터 안내표지판을 설치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 해 작년한해 총 250건, 금년도 4월말 기준 60여건의 민원사항을 처리했다.
대전시는 또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복구주체가 이원화되어 복구가 늦어지는 사항에 대해서는 사고현장에 안내표지판 및 현수막 등으로 홍보해 공사 중임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경미한 시설물 파손 시는 5일, 시설물 손궤에 의한 보험처리 후 복구 시는 15일 이내에 처리해 2차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건설본부관계자는 “올해 우리시의 대규모 행사인 IAC,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른 어느 때 보다도 도로관리에 땀을 흘리고 있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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