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골목경제 현장에서 ‘희망근로사업’ 성공다짐
대전시는 서민생활 안정과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총 490여억원을 투입해 7,188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사업’을 1일부터 시 주관으로 5개 자치구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치구별로는 희망근로사업의 성공다짐 대회를 다양하게 개별적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골목경제 현장인 ‘한민시장(서구 괴정도 소재)’에서 오후 2시에 박성효 대전시장과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성공다짐 대회에 개최했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어렵고 힘들다는 것은 내일의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용기를 가지고 일어선다면 희망이 있는 것”이라며 “최근의 고용여건은 아직도 어려운 상황이다. 오늘 실시되는 희망근로 사업이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희망근로사업 참여자의 다짐대회를 개최했고 2부에서는 사업지침 설명과 작업장의 산업보건안전에 대한 교육이 현장에서 설명이 이어졌다.
대전시 관계자는 ‘6개월이라는 한시적 기간 동안 최대한의 성과를 올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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