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시원한 눈, 안전하게 연출한다…아스미오, 음이온 속눈썹 고데기 ‘이온 컬’ 판매

서울--(뉴스와이어)--연예인들의 꾸미지 않은 일상을 그대로 공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가 인기를 끌면서 여성 연예인의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일명 생얼)을 보는 기회가 많아졌다. 민낯 연예인의 가장 큰 매력은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이며, 또 하나 돋보이는 것이 크고 시원한 눈이다.

눈을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해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바르면 눈이 무겁고 답답해 보인다. 그렇다고 마스카라를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 많은 여성들이 속눈썹 연장술을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만, 이 시술은 인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는 포름알데히드 성분의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접촉성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속눈썹 고데기. 마스카라를 할 때 사용하는 뷰러는 각이 지고 컬링이 제대로 되지 않는데다가 컬링 효과가 일시적일 뿐인데 반해 속눈썹 고데기는 컬링 효과가 장시간 지속되며, 자연스러운 컬링을 연출할 수 있다.

그러나 속눈썹 고데기를 잘못 사용하면 속눈썹이 끊어지거나 빠지고, 심하면 화상을 입는 경우도 발생한다. 속눈썹 고데기는 열을 통해 속눈썹의 컬을 유지시키기 때문에 조금만 실수를 해도 결막 손상이나 시력저하, 실명 등의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속눈썹 고데기 올바른 사용법

◇ 속눈썹 깊은 곳에 사용하지 말 것= 눈 주위 피부는 연약하기 때문에 자극에 쉽게 상한다. 연약한 눈에 100℃ 가까운 온도의 고데기를 대는 것은 위험천만하다. 속눈썹 고데기만으로 속눈썹 컬을 연출하려는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 속눈썹 뿌리 쪽은 뷰러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올린 다음 속눈썹의 끝 부분에만 고데기를 살짝 대면서 자연스러운 컬을 연출한다. 속눈썹 전용 빗으로 마무리하면 예쁜 컬을 유지할 수 있다.

◇ 장시간 사용은 금물= 높은 열의 고데기를 장시간 대고 있는 것도 역시 좋지 않다. 화상을 입을 위험도 높아지고, 속눈썹이 상해 타버릴 수 있다. 속눈썹 고데기를 켠 다음 15초 정도 지나 열이 충분히 올라온 속눈썹에 잠깐 대고 있다가 떼어내는 것이 좋다.

◇ 자주 사용하지 말 것= 헤어 전용 고데기를 머리카락에 자주 사용하면 머리결에 탄력이 없이 푸석푸석해지면서 머리결이 상한다. 속눈썹 고데기 역시 너무 자주 오랫동안 사용하면 눈썹에 탄력이 없고 잘 빠진다. 속눈썹 고데기를 며칠 계속 사용했다면 며칠은 쉬어주는 것이 좋다.

◇ 마르지 않은 마스카라에 사용하지 말 것= 일부 사용자들은 마스카라를 한 후 속눈썹 고데기로 눈썹의 컬링을 완성하는 경우가 있는데, 마르지 않은 마스카라에 뜨거운 고데기를 대면 속눈썹의 섬유질이 떨어지고 컬링이 안된다. 마스카라가 고데기에 묻어서 고장날 우려도 있기 때문에 마르지 않은 마스카라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음이온이 나오는 속눈썹 고데기, 아스미오에 상륙

속눈썹 고데기 제품 중 세계 최초로 음이온을 발생시켜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이온 아이컬(Ion Eyecurl)’을 원어데이 쇼핑몰 ‘아스미오(www.asmio)’에서 판매한다.

이 제품은 속눈썹을 컬링하는 동안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눈의 피로회복을 돕고 속눈썹을 촉촉하고 자연스럽게 컬링할 수 있게 해준다. 그냥 들고만 다녀도 항균작용과 탈취작용으로 백 속 밀폐공간의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최고 온도로 상승되었을 때도 속눈썹이나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으며, 적정 온도를 유지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스미오 관계자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의 노력은 당연하다. 그러나 잘못된 시술이나 수술, 부작용 등으로 아름다운 자연의 미를 더 해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아스미오는 여성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만을 선정해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스미오는 피부, 미용 뿐 아니라 건강생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꼭 필요한 품질 좋은 제품을 소비자 여러분에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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