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맛이 있는 음악회’ 개최

성남--(뉴스와이어)--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오는 5월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서초동소재 한전아트센터에서 “맛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음식과 음악의 접목을 통하여 대중적 친화감이 있는 새로운 식문화를 창조하고 나아가 한식세계화 및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에 취지를 두고 있다.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이진권 숙명여대교수)가 협연하는 이번 음악회는 바리톤 이호민, 바이올린 김대환, 테너 김종호, 피아노 주영목, 이상은 등 국내 저명한 음악가가 초빙되며 탤런트 이민재씨와 KBS 리포터 이선영씨가 공동사회로 진행하면서 우리 음식과 식문화를 음악으로 흥미롭게 풀이한다. 최근 “대장금”의 해외 수출에서 보듯이 식문화가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문화 상품으로 재인식되고 있는 시점에서 금번 음악회는 음식과 음악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 창조를 선도하는데 그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이다.

이무하 원장은 “한식의 세계화는 곧 우리 한식 문화의 세계화다”라고 말하면서 한식세계화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종래와는 다른 새로운 발상과 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다며 이번 음악회의 취지를 부연 설명하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는 세계적인 웰빙식품으로서 한식세계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바 이번 음악회의 시도가 ‘난타’와 같이 독창적인 문화 창출에 성공하여 우리의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게 될 것인지 다 같이 주시할 필요가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개요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식기반의 식품분야 산업원천기술 개발을 위하여 대사기능, 기능소재, 식품발효 연구를 수행하며,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식품의 안전유통, 전통식품의 세계화, 식량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전략목표 달성에 필요한 공공기반기술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산업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창조선도형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BT, IT, NT, ET, CT 등과의 융합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식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함으로서 국내외 첨단식품과학기술의 선도기관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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