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서울시지부 ‘자산12조원 공제10조원 달성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5.23(토) 14:00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진성호 국회의원, 관내 284개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산 12조원 공제 10조원 달성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금고 창립 46주년 기념으로 마련되며 “제1부 만남의 장, 제2부 축하의 장, 제3부 어울림의 장, 제4부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다.

또한 체육대회 중「사랑나눔 대박나세요」게임을 통해 쌀과 현금을 모금하여「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병행한다.

기념대회에서 새마을금고 서울시지부는 비전선포식 통해 “2015년 자산·공제 30조원 달성”의 비전을 제시하고,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서민생활을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 활동 전개 및 지속적인 성장발전의 원동력과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달곤 행안부장관은 기념식 치사에서 “정부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 추경에 1조 3천억원을 반영,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하여 일자리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새마을금고도 경제위기에 동참해야 하며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그동안 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98년부터 현재까지 자체적으로 저소득층 대상의 사회복지사업인 ’좀도리 운동‘을 추진하여 372억원을 모금하였고, 소상공인 대상 뉴스타트 대출(63,232건, 4,094억원), 금융소외자 특례보증 대출(18,230건, 825억원) 등 서민금융지원 분야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역할을 제고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pa.go.kr

연락처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
문연호
02-2100-2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