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에어라이더 티저사이트 18일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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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09-05-18 14:52
서울--(뉴스와이어)--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18일, 하늘을 나는 카트라이더 컨셉트로 제작된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이하 에어라이더)’의 티저 사이트(http://air.nexon.com)를 오픈한다.

이번 티저 사이트는 ‘닥터R 로그’라는 개발자 노트와 ‘에어라이더 스토리’로 구성돼있다.

‘닥터R로그’는 에어라이더를 개발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고민, 기대 등을 개발팀이 직접 작성한 블로그로, 이번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식 공개된다. ‘닥터R 로그’에는 생생한 개발 현장의 모습과 개발자의 애환 등이 담겨 있어 공식적으로 오픈되기 전부터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어왔으며, 특히, 카트라이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루트가 노출된 지난 4월 30일부터는 ‘닥터R로그’의 평균 조회수가 약 2만 건을 기록하는 등 화제가 돼왔다.

티저 사이트에 함께 들어갈 ‘에어라이더 스토리’는 에어라이더의 세계관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시리즈 물로, 에어라이더의 탄생 배경과 에어라이더를 활용한 ‘다오’, ‘배찌’의 모험을 알리는 스토리가 18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에어라이더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최병량 실장은 “에어라이더는 비행에 대한 로망을 현실세계에서 쉽고 재미있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게임”이라며, “카트라이더에서 레이싱의 묘미가 무엇인지 경험했다면, 에어라이더를 통해 그 재미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어라이더’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민게임 ‘카트라이더’의 후속작이며, ‘다오’, ‘배찌’ 캐릭터가 등장하는 온라인 캐주얼게임 시리즈로 유명한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작으로, 카트라이더를 통해 입증된 레이싱의 재미에 하늘을 나는 시원함과 고공감이 더해진 작품이다. 또한, 단순한 레이싱을 넘어 공격과 수비, 발사 등 액션의 재미도 가미돼있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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