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mi항공, ‘유럽예술축제 특가상품’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예술의 천국 유럽에는 축제들이 많다.

영화제만해도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현재 박찬욱 감독의 ‘박쥐’와 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초청받은 세계 3대 영화제인 칸영화제와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 연극 및 퍼포먼스 축제인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락 페스티벌의 원조 글래스톤베리 등 예부터 예술을 사랑하고 축제로 승화시킨 유럽에는 크고 작은 축제들이 항상 열리고 있다.

이중에서도 영국 bmi에서는 연극 및 퍼포먼스 축제인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과 세계 3대 비엔날레 중 가장 오래된 현대 미술계를 이끄는 종합 예술 축제인 베니스 비엔날레 특가를 선보였다.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우리나라의 ‘난타’, ‘사랑하면 춤을 춰라’,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드럼캣’ 등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퍼포먼스 페스티벌로 유명하다. 올해는 8월 7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세계 최고 권위의 현대미술축제로 올 해에는 본 전시에 설치작가 양혜규와 구정아 2명의 한국작가가 초대받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6월 7일부터 11월 22일까지 5달동안 열리며, 본 전시는 스웨덴 출신 미술기획자 대니얼 번바움의 총감독아래 ‘세상만들기 Making Worlds’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요금은 가능한 좌석에 따라 99만원부터 2백 40만원까지 다양한 요금이 있으며, 런던에서 중간체류가 가능하여 돌아오는 길에는 빈티지쇼핑도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인천-런던까지는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런던-에딘버러, 런던-베니스 구간은 bmi 항공을 이용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www.flybmi.co.kr 사이트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bmi항공은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2번째로 큰 항공사이며, 아시아나가 속해 있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로 현재 스타 얼라이언스 네트워크는 159개국 912개 목적지를 매일 16,500회 비행하고 있다.

대로에어로시스템 개요
㈜대로에어로시스템은 항공, 관광, 화물 전문업체로 영국 bmi 항공의 한국 총판 대리점, HYATT 호텔 북미 및 남미 지역 총판 대리점, 에어 나미비아,사우스 아메리칸 항공 카고 한국 총판 대리점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lyb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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