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힘내라 경제야’ 충청권 순회 토론회 개최
「“힘내라 경제야!” 순회 토론회」는 지난 5월 13일(수) 부터 5대 권역별로 매주 수요일마다 개최되며, 지역주민, 학계·전문가, NGO, 지역상공인, 지자체 공무원 등 500여명(총 2,500여명)이 참여한다.
「“힘내라 경제야!” 충청권 순회 토론회」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국민과 기업 등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분위기 조성과 녹색성장, 금강 살리기 등의 범국민 녹색성장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녹색성장, 일자리 창출 및 금강 살리기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관련분야 전문가의 주제 발표에 이어 학계, 재계, 언론계 등 저명인사의 토론을 통하여 새로운 발전방안을 도출한다.
5월 19일 개최되는 충청권 순회 토론회에서는 박양호 국토개발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박종찬 고려대 교수의 “충청권 녹색성장산업의 바람직한 발전방향”, 김의섭 한남대 교수의 “대전지역 청년실업과 일자리 창출방안”, 류을렬 충북개발연구원의 “금강 살리기 사업발굴과 추진방향” 에 대한 발표 후 학계전문가, 재계, NGO 대표 및 대전충남중기청장 등이 참여하는 토론으로 진행된다.
한편, 백운현 행안부 차관보는 개회식 축사에서 “미국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재정조기집행, 일자리 창출 및 희망근로 사업 추진 등이 필요하다며 올해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가느냐 새로운 도약을 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백 차관보는 또 토론회 참석 후 대전 대덕구청 및 오정동사무소, 중구청과 은행선화동사무소를 방문하여 6월 1일부터 추진되는 희망근로 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검검할 계획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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