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5.18∼25일 2010년 예산편성 등 위한 재정토론회 개최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시의 중점 시책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재정운용 방향에 대하여 관계전문가, 시민단체, 시민 등 각계 각층의 참여 및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2010년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및 예산편성 반영을 위한 재정토론회』를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등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5월 18일부터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 등지에서 경제통상부문 등 8개 부문별 토론회와 종합토론회로 나누어서 개최된다.

대구시의 중점 시책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사업추진의 적정성, 사업비 투입의 연차적 배분 등 재정운용 전반에 관해 관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가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방청객에게도 발언기회를 부여하여 시민의견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우리시의 재정운용 방향과 지역개발전략에 부합되는 녹색성장산업, 4대강 정비사업, 3대문화권 사업,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 등과 연계하여 중앙정부의 국정운영 방향,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대한 설명을 위해 중앙부처 관계 공무원(기획재정부 재정정책과장)이 참석하여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내실 있는 토론회로 운영할 계획이다.

8개 부문별 토론회는 각 실·국·본부장이 발표자로 나서며, 교수, 관계 전문가 등 5~6명이 토론자로 나와 내년도 시책방향발표, 진행자 토론방법 설명, 토론자 토론, 방청객 의견 청취, 발표자 답변, 진행자 요약 및 마무리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일인 5월 25일에는 오전 10시부터는 8개 부문별로 개최된 토론 결과에 대해 2010년 예산편성 방향 및 재정운용 전반에 대한 심층 토론을 하는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재정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해 2010년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및 예산편성 시 최대한 반영할 예정임으로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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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예산담당관실 재정평가담당
박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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