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톰애드, 올해 ‘디지털 컨버젼스 광고회사’로 거듭난다...‘광고솔루션’, ‘컨버전스 광고네트워크’ 영역 재정비 강화
2009년 4월 엔톰은 방송통신 융합 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컨버젼스 광고회사’로 거듭나고자 사업비젼과 조직을 재정비했으며, 대표이사에는 이동재 사업본부장이 취임했다.
엔톰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존의 사업영역을 고화질, 대용량 콘텐트 전송 인프라와 기술을 활용한 광고솔루션 영역, 컨버전스 광고네트워크 사업 영역으로 재정비하고 역량을 강화한다.
엔톰의 광고솔루션인 ‘라이브인코더’는 비디오/오디오 입력을 윈도우 미디어 동영상 파일 포맷으로 인코딩함과 동시에 생방송 디지털 콘텐트에 광고 및 다양한 콘텐트물을 삽입하여 송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지난 2007년 6월 국내 최초 Daum 이승엽 라이브 중간광고로 주목받은 바 있다.
2009년 WBC 라이브 방송에서도 이닝간 방송사 광고 시간에 실시간 동영상 광고를 송출, 활발히 상용되고 있는 국내외 독보적 솔루션이며, 중국 CCTV 및 상하이 미디어 그룹과의 솔루션 제휴를 추진 중에 있다.
광고네트워크 사업 영역의 ‘인터넷방송’ 광고사업은 지난 해 SBS ‘고릴라’(SBS의 인터넷라디오 어플리케이션)제휴를 시작으로 MBC ‘미니’, KBS ‘콩’까지 방송 3사와 엔톰의 생방송 광고삽입 기술 및 운영, 영업대행 제휴를 통해 인터넷 방송3사 라디오 광고 패키지 상품을 런칭, 국내 최초로 방송통신 융합형 인터넷 라디오 광고모델을 상용화 했다.
또한 사이트 지면 최하단 빈 영역을 활용해 사운드와 영상이 자동 플레이 되는 새로운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상품인 ‘비디오링크’를 오픈해 대형 광고주들의 TV CF를 TV나 케이블만이 아니라 인터넷 상에서도 CF 영상광고를 한번에 쉽게 노출 시킬 수 있는 마케팅 툴을 제시, 지난 하반기 런칭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키워드 검색결과와 영상 광고를 매칭시켜 노출하는 동영상 검색광고 상품도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엔톰 이동재 대표는 새로운 엔톰의 최종 목표는 “방송통신 융합을 아우를 수 있는 진정한 디지털 컨버젼스 광고 서비스와 플랫폼을 갖추는 것”이라며 “엔톰은 이를 구현하기 위한 기반기술의 확보를 마쳤고 시장 흐름에 맞는 상품을 런칭하기 위해 새로운 시각과 열정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엔톰 개요
(주)엔톰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1인기업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목적에 따른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 및 광고를 집행 할 수 있는 원스탑 동영상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업 전용 브랜드TV를 구축하여 YouTube 브랜드 채널과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동영상 코너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t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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