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사)나눔과기쁨 문화나눔·사회적 일자리 창출 협약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오 명)와 사단법인 나눔과기쁨세상(대표 김병삼 목사)은 14일 오전 건국대에서 사회공헌 및 청년 일자리창출과 문화나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건국대와 (사)나눔과기쁨세상은 앞으로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기업 설립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하며, 특히 문화 예술 공연과 문화 콘텐츠를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나누는 문화나눔 사업과 청년 해외 일자리 창출사업, 재활용 및 집수리 사업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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