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울릉도·독도 영토수호사업 지원건의
국회『선진사회연구포럼』은 우리나라의 선진사회 진입을 위한「실용적인 정책연구와 개발을 선도하고 이의 실천」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국회의원 연구단체로서, 지난해 8. 5일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유정복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았으며 책임연구의원인 이학재 의원 등 국회의원 4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유정복 의원(포럼 대표)은 경북도로부터 일반현황 및 독도의 모섬인 울릉도 개발에 관한 현안사업보고를 받고 경북도와 울릉군의 숙원사업인 일주 도로 미개설 구간(4.4㎞) 개통, 사동항 2단계 개발, 울릉 경비행장 건설과 함께 독도방파제· 독도체험장 건설 등에 대하여 중앙부처 협의 등 국회차원에서 적극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관용 도지사는 현재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독도수호 新구상과 함께 국회에 계류중인「독도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영토인 독도가 최소한의 개발이 가능하도록 영토수호차원에서 우리 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하였으며 이에 대해 참석의원들은 전폭적인 지지와 깊은 관심을 가졌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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