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와 함께하는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서울--(뉴스와이어)--5월, 소아암 어린이들의 봄나들이가 시작되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송상현)은 메리츠화재해상보험(대표이사 원명수) 후원으로 소아암 어린이 가족의 봄나들이 ‘봄꽃 한가득! 웃음꽃 한가득!’ 행사를 진행했다.

소아암 어린이 가족 봄나들이는 암으로 치료받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의 스트레스 경감을 목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Shall we dance’ , 나만의 비누 만들기, 가족 티셔츠 만들기 등이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환아는 “엄마랑 같이 춤을 춰서 신났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봄나들이 외에도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과 함께 놀이치료, 형제캠프 등의 정서적 프로그램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이와 같은 소아암 어린이 정서적 지원을 위한 후원자 모집 캠페인 [바람돌이 모집]과 함께 가족이 모두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우리도 나눔 가족]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www.kclf.org)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02)766-7671로 연락하면 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개발팀 이나연 사회복지사 02-766-7671~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