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의 도도한 꼼장어’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 신사동에 가맹2호 직영점 오픈

서울--(뉴스와이어)--고객의 입맛과 주머니 사정을 만족시키는 아이템이라면 불황 속에서도 가맹점을 성공시킬 수 있다.

‘남포동의 도도한 숯불 꼼장어’가 대표 서민메뉴인 꼼장어구이를 앞세워 외식창업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프랜차이즈업체 조은프랜차이즈는 꼼장어라는 단순메뉴와 독특한 소스로 맛을 낸 꼼장어구이전문점 ‘남포동의 도도한 꼼장어’(www.dodomi.kr)의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포동의 도도한 꼼장어(이하 남포동꼼장어)’는 영화배우 남포동씨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낸 꼼장어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지난해 서울 녹번동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최근 신사동에 가맹2호 직영점을 오픈하며 프랜차이즈시장 문을 두드렸다.

남포동꼼장어 프랜차이즈창업에 활력을 주고 있는 가장 큰 바탕은 바로 신선한 재료와 맛이다. 이 집의 꼼장어는 동해안 청정해역에서만 자라는 자연산 꼼장어로, 산지시세보다 저렴하게 대량 구매해 매일 직접 공수해 온다.

싱싱함이 가득한 꼼장어로 만든 요리인 만큼 맛도 일품이다. 이 곳은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전문조리사가 직접 메뉴를 개발했다. 대표 인기메뉴는 1접시 10,000원에 제공하는 꼼장어구이. 매운쭈꾸미해물떡찜, 열라매운닭발구이, 매콤꼼장어불고기 등의 메뉴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남포동꼼장어의 위력과 맛 그리고 영화배우 남포동 대표의 자신감이 불황 속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사로잡으며 가맹점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남포동꼼장어가 성공창업을 확신하는 핵심 포인트는 5가지. 먼저 본사에서 개발 공급하는 특제소스로 모든 메뉴의 맛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주방장 없이 조리가 가능해 인건비가 절약된다. 또한 메뉴가 단순하고 밑반찬 등이 필요 없어 부대비용도 절감된다. 모임 1차와 2차 사이의 중간 시간에 고객층이 주류를 이루는 꼼장어전문점의 특성에 따라 테이블 회전수도 극대화 할 수 있다.

특히 요즘 장사가 어려워진 기존 고기집 등을 맞춤창업, 리모델링(업종전환)창업으로 인테리어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초기창업자금에 큰 부담이 없을 뿐 아니라 창업위험률도 최소화한다. 이러한 창업비용의 효율성으로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물론 영화배우 남포동씨가 매장을 지원하는 스타 마케팅 시스템은 기본.

이 외에도 예비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녹번점에 마련한 직영교육장에서 조리교육 및 고객관리 등 운영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남포동 대표는 “싱싱하고 맛 좋은 꼼장어로 사람들에게 소박한 행복을 주고 싶어 꼼장어전문점 사업을 시작했다”며 “이러한 행복이 전국에 퍼질 수 있도록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은프랜차이즈는 퓨전요리전문점인 ‘오꼬만’이라는 일본풍 오뎅,사케 요리주점 브랜드로 외식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창업문의: 02-2694-2044)

웹사이트: http://www.okm204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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