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09년 상반기 건설기계대여업 점검

울산--(뉴스와이어)--2009년 상반기 건설기계대여업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울산시는 오는 4월13일부터 4월24일까지 관내 건설기계대여업체 총 84개 업체 가운데 남구지역 46개 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38개 업체는 하반기 실시된다.

울산시는 이번 점검에서 현지 사무실 방문 조사와 불법행위 우심지역은 현지점검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내용은 건설기계사업자로서 등록기준 미달 상태로 사업영위 여부, 등록기준 준수여부, 건설기계사업자 변경 신고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고발, 시정보완 지시, 과태료 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지역 구군별 건설기계대여업은 중구 7, 남구 46, 동구 1, 북구 7개, 울주군 23개 업체 등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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