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친환경 생태농장 운영 개시

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이 오는 4월 11일 경기도 광주시 삼성리(팔당댐 부근)에 800여평 규모의 주말 생태농장을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생태농장은 총 150구좌로 운영되며 분양자는 1년동안 엽채류 및 과채류부터 김장재료에 이르기까지 유기농법을 활용한 재배 및 농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초록마을은 개장식에서 농장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각 농작물에 대한 재배교육도 실시한다. 특히 처음 농장을 경영하는 참가자들에 대해서는 농장을 쉽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한국유기농협회에서 기술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농작물의 씨앗과 농진청에서 발행한 텃밭가꾸기 관련 책자가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농기구 대여도 가능하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초록마을 홈페이지(www.hanifood.co.kr) 또는 고객센터(080-023-0023)에서 할 수 있다.

초록마을 개요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www.choroki.com 대표이사 노근희)은 먹을거리의 안전과 우리의 삶의 터전인땅과 환경을 지켜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1999년 설립된 친환경 유기농 전문브랜드다. 전국에 걸쳐 250여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www.choroki.com)을 통해 2,500여개의 엄선된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or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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