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새 단장한 홈페이지에서 판서 소프트웨어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실시
기종에 상관 없이 와콤의 태블릿을 사용하는 고객 누구나 판서 도구인 자이닉스 팔레트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이닉스 팔레트 소프트웨어는 리치미디어 콘텐츠 저작도구 전문 기업 자이닉스(Xinics)사에서 제공하는 제품으로 윈도우 화면 어디에서나 화면에 자유롭게 판서를 하고, 그 화면을 이미지로 자동 캡처해 저장할 수 있다.
프리젠테이션이나 협업, 강의를 할 때 별도의 그래픽 도구 없이 자이닉스 팔레트 만으로도 쉽게 그리기 도구를 활용할 수 있어 와콤의 펜과 태블릿의 활용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특히 브러쉬(Brush) 상태에서는 와콤 고유의 압력 기술을 지원하여 부드러운 판서를 할 수 있고, 펜과 마우스 모드를 오갈 때 자동으로 화면이 캡처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수정 작업과 배포에도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한국와콤 마케팅부 성상희 차장은 “와콤 태블릿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소프트웨어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와 같이 다양한 이벤트 및 유익한 정보들을 와콤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국와콤은 오는 26일 와콤 블로그 오픈을 앞두고 있고, 이 블로그는 사용자들의 활발한 정보 교환과 태블릿의 다채로운 정보를 담는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고 밝혔다.
와콤코리아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 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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