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열광한 최고의 청춘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 : 졸업반’ 2월 19일 개봉

서울--(뉴스와이어)--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청춘 뮤지컬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졸업반>이 오는 2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하이스쿨 뮤지컬:졸업반>은 미국 개봉 당시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지난 해 최고의 화제작!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 2주 연속 정상을 지키는 기염을 토했다.

각종 흥행 기록 새로 작성하며 공전의 히트 기록!
뮤지컬 영화 사상 가장 유쾌하고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하이스쿨 뮤지컬:졸업반>은 개봉 당시 각종 흥행 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개봉 첫 주말 수익만 해도 4,203만 달러. 이는 역대 뮤지컬 영화 사상 최고의 오프닝 성적으로 남았다. <맘마미아!>의 첫 주말 성적이 2,775만 달러였던 것을 감안하면 <하이스쿨 뮤지컬:졸업반>이 누린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 지 실감할 수 있다. <하이스쿨 뮤지컬:졸업반>은 비단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영국, 독일, 스페인 등 동시 개봉한 나라에서 모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하이스쿨 뮤지컬:졸업반>은 지난 2006년과 2007년, 디즈니 채널에서 TV 영화로 제작돼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의 첫 극장판 영화이다. <하이스쿨 뮤지컬>은 TV 방영 당시 전세계 100개국에서 2억5천만명을 열광시킨 화제작이었다. 케이블 TV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디즈니 채널 영화 사상 최고 시청률도 새로 작성했다. 그리고 이번에 극장판으로 전격 제작, TV 영화에 이어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게 된 것이다.

<하이스쿨 뮤지컬:졸업반>의 주인공은 트로이와 가브리엘라. 이제 이들은 고등학교 졸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대학에 들어가면 서로 떨어져 있어야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해 하는 주인공들. 영화는 이들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 자신들의 학창 시절 추억을 교내 뮤지컬로 만들면서 꿈, 사랑, 우정을 다시 얻게 되는 과정을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그려냈다. 이 영화는 남녀 주인공을 맡은 잭 애프론과 바네사 허진스가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 크나큰 화제를 낳았다. 덕분에 영화가 품은 로맨틱 지수가 급상승, 특히 여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서 로맨틱 뮤지컬 최고작의 영예도 함께 누렸다.

전세계가 열광한 최고의 청춘 뮤지컬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졸업반>. 오는 2월 19일, 뮤지컬 영화 사상 가장 유쾌하고 로맨틱한 무대가 스크린 위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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