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사, 2009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지난 해에는 여러 부문에서 ‘당선작 없음’으로 발표했지만, 올해의 작품은 풍요로웠다. 오히려 시에서는 여러 분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그리고 신춘문예 응모 작품을 ‘바이블 수필’, ‘바이블 소설’ 등으로 따로 접수하여 창조문학신문사의 목적에 부합되는 작품을 골라 발표한 것은 특이했다.
올해의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의 영광의 당선자들은 다음과 같다.
심사평 및 당선 소감 등은 http://www.ohmywel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당선자
1. 시조 : 김경숙 ‘도서관에서 향을 피우다’
2. 시 : 김형출 ‘접시’, 최윤희 ‘고물차 팔던 날’, 문근영 ‘말빨-풀잎 그리움의 외출’, 정성수 ‘되창문’ 이영휴 ' 숲의 농담'
3. 동시 : 김철이 ‘도토리 키재기’
4. 수필 : 김홍곤 ‘참 어른’
5. 동화 : 양희숙 ‘누군가의 집, 나이테’ 외 1편
6. 단편 : 이국성 ‘원죄’, 서정호 ‘떠버리 성주와 가난한 지혜자(바이블 소설)’
7. 중편 : 최길자 ‘석류나무 그늘 아래’, 김기홍 ‘해를 모신 사람들’
8. 문학평론 외 : 당선작 없음.
해외 당선자
1. 시 : 강애나 ‘목련을 보며’(호주 거주), 정인숙 ‘호모 오토모빌리스Homo automobilis'(프랑스 거주)
2. 수필 : 홍승호 ‘은혜의 단비’(바이블 수필, 미국 거주), 나남철 ‘프라하 여행기’(독일 거주)
3. 단편 : 강송화 ‘멈춰진 시간’(로스엔젤레스 거주), 김금희 ‘황사가 부는 겨울’(중국 장춘 거주)
4. 중편 : 박요한 ‘비오는 광야’(바이블 소설, 미주 지역), 구호준 ‘여명의 저편’(중국 연변 거주)
5. 시조 외 : 당선작 없음.
심사위원: 이상미(신춘문예 등단 시인), 고용길(신춘문예 등단 시인), 최성훈(신춘문예 등단 시인), 김기수(신인문학상 등단 시인), 홍지희(신춘문예 등단 작가), 정선교(신춘문예 등단 소설가), 박인과 문학평론가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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