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생의 비밀, 속 시원히 풀어 드립니다! ”...크라운진,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 확대 실시
유전자검사 벤처기업인 크라운진(www.crowngene.co.kr, 박진철 대표이사)은 서울 목동을 비롯 오목교, 광화문에 지점을 각각 설립하고 본격적인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친자확인 유전자검사는 사람에게 존재하는 유전자 중 짧은 반복 서열, 즉 STR(Shot Tandem Repeat) 검사를 통하여 개인DNA 프로필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이 개인 DNA 프로필 중 부모와 자녀간의 공유된 유전자를 확인하여 친자관계임을 밝히게 된다.
크라운진 박진철 대표이사는 “STR 검사는 친자일 경우 99.99% 이상의 정확도를 가지므로 과학적으로 완전히 친자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이다” 며 “ 크라운진에서 시행하고 있는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는 각종 ‘의혹’을 확실히 해결해주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친자확인 유전자검사는 다양한 목적과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먼저 친자이거나 친부인지 의심스러운 경우가 대표적인 경우다. 특히 재산 상속과 양육권 같은 민사소송의 경우 법원에서 원고나 피고에게 유전가 검사를 증거로 제출하라고 명령을 내리기도 하는데 검사 결과는 강력한 ‘증거능력’을 갖게 된다.
일상생활에서도 친자확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가령 부모가 우연히 아이의 건강검진을 하다가 자녀의 혈액형이 자신들의 혈액형과 비교해서 가질 수 없는 혈액형임을 알게 된 경우나 자신과 전혀 닮지 않아 친자에 로 의심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친자확인 유전자검사를 통해 아이를 출산하였던 산부인과에서 다른 아이와 서로 바뀌게 된 경우도 있고 검사결과 친자로 확인되어 그 동안 겪었던 심리적 고통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친자확인 검사에 이용되는 개인 DNA 프로필은 불의의 사고로 본인 확인이 어려울 경우 미리 검사한 개인 DNA 프로필로 본인을 확인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증거수단이 되기도 한다.
즉 일반인들은 물론 특히 군인, 비행기 조종사, 해외 파견 근로자 등 언제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모르는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은 개인 DNA 프로필 검사를 통하여 있을지도 모르는 미래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개인 DNA 프로필 검사를 미리 준비할 경우 지난 대구 지하철 참사나 KAL기 추락사고 같은 불의의 대행 참사가 일어나더라도 사고 현장 시신들과 미리 검사해둔 개인의 DNA 프로필 대조만으로도 간단하게 본인 확인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친자확인 유전자검사를 원할 경우 검사 샘플이 필요한데 검사 샘플 채취는 보통모발이나 구강 샘플 채취를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모발 샘플은 검사 대상자의 머리카락을 족집게 등을 이용하여 10가닥 정도 뽑고 머리카락 샘플 보관 지퍼백을열고 모근이 지퍼백의 안쪽을 향하게 해서 넣어 주고 네임팬 등으로 지퍼백에 검사자의 이름과 관계, 샘플 채취일을 기입하면 된다.
구강 샘플의 채취는 먼저 면봉 끝부분을 잡고 솜이 있는 부분을 입 안쪽 옆면(볼의 안쪽)에 강하게 30 회 이상 문지른 후 침을 충분히 묻힌 후 면봉의 솜부분이 밑으로 가게 지퍼백에 넣고, 네임팬 등으로 지퍼백에 검사자의 이름과 관계, 샘플 채취일을 기입한다.구강 샘플 채취는 가급적 음식물을 섭취하기 전에 하고 채취 전에는 반드시 입안을 물로 헹구어 내고 채취 하는 것이 좋다.
신청서, 동의서 및 검사 샘플을 우편이나 택배로 보내면 보통 검사결과는 검사 샘플이 도착한 이후 24일 후에 전화 혹은 이메일로 통보되고 유전자 검사 감정서는 본사방문 또는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다.
크라운진에서는 현재 친자확인검사(부계 및 모계혈족검사 포함)를 위한 '검체채취KIT'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검사를 위한 '검체채취KIT'을 무료 제공, 검사비용은 별도 청구 / KIT 구성물: 검사신청서류, 안내문, 검체채취도구 등)
친자확인비용은 일반확인용과 법원제출용에 따라 다르고, 일반확인용은 일인당 15만원, 법원제출용은 일인당 20만원이다.
한편 크라운진 측은 DNA 정보 외부 유출과 같은 정보 도용 우려와 관련해 친자확인 유전자검사에 사용되는 STR 이라는 유전자는 아무런 유전정보도 담지 않은 ‘인트론’ 부위이기 때문에 개인식별에만 이용할 수 있을 뿐 어떠한 정보도 포함되지 않아서 정보 도용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크라운진 박진철 대표이사는 “국내에는 약 20여개 병원과 전문업체에서 유전자검사를 해주고 있는데 해마다 그 수치가 해마다 30% 이상씩 늘고 있는 추세” 라며 “친자확인 검사를 통하여 마음속에 그늘을 두고 하루하루 의심을 하며 살아가는 것 보다는 확실한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는 일이 더 이상 터부시 되어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문의 1644-7207, www.crowngene.co.kr
크라운진 개요
(주)크라운진은 유전자검사, 진단분야의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기업의 생명인 매출을 올리기 위하여 친자확인 분야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연구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흑자 기조를 유지하면서 연구개발을 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든든한 투자자나 자본이 없이는 하기 힘든 연구를 진행하면서도 흑자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던건 창업 전에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사업에 대한 비전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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