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닷컴, 100% 우리농산물로 만든 충청도 바보김치 체험단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소비자 리뷰 사이트 소비자닷컴에서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든 충청도 바보김치 체험단을 모집한다.

해가 갈수록 먹거리 문제가 우리 가정을 위협하고 있다. 김치도 예외일 수 없다. 몇 년 전 중국산 김치에서 납성분과 기생충알이 검출되면서 소비자들이 김치에 갖는 위기 의식이 매우 높아진 상태이다. 하지만 김치 재료에 대한 원산지 표시는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

현 식품위생법상으로는 재료들 중 50% 이상이 되는 재료에만 원산지 표시를 해도 무방하도록 되어있다. 즉, 배추만 국내산이라면 고춧가루 등 배추를 제외한 모든 재료엔느 표기 의무가 없고, 부재료가 중국산이더라도 국내산 김치로 표기할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김치가 원재료는 물론이고 부재료까지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맛생식품의 충청도 바보김치는 15년간 우리 농산물로만 김치를 만들어왔다는 정직한 고집이 바보 같을 정도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바보김치는 배추는 물론이고 양념류에 단 0.1mg의 수입산 재료도 사용하지 않았다. 일체의 화학조미료와 사카린나트륨이 첨가되지 않았음은 물론이다.

이러한 충청도 바보김치의 정직함은 곳곳에서 증명되고 있다. 원료의 입고부터 부대 시설까지 청결하게 관리를 해온 덕분에 식약청의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제도(HACCP)의 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식품 제조 방법에 있어 전통적인 방법을 따랐기 때문에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의 한국전통식품의 인증을 받았다. 이처럼 안전한 바보김치는 현재 대전/충남 지역 초중고 180여 학교 학생들의 식단에 오르고 있다.

좋은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은 맛 또한 좋다. 김치는 약 90%가 수분으로 이뤄졌으므로 어떤 물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맛과 건강이 결정된다. 충청도 바보김치는 서대산 자락에서 개발한 지하 208m 천연암반수를 사용해 김치의 깊은 맛을 살렸다. 서대산 자락의 천연암반수는 세척과정에도 사용된다. 천연암반수를 이용한 원재료 세척이 4단계로 이루어져 깨끗하고 생생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김치 맛의 품질을 결정짓는 것은 기술적인 절임이다. 바보김치는 양질의 재료와 양념, 사계절 가장 적합한 온도에 의한 숙성이란 과제를 완벽히 해결했다.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다시마 육수 및 기타 재료를 직접 다림솥으로 우려낸 천연 조미료를 사용함으로써 깊고 시원한 맛을 만들어 냈다.

안전하고 맛있는 충청도 바보김치는 소비자닷컴의 체험단을 통해서도 체험해볼 수 있다. 바보김치 체험단은 12월 31일까지 소비자닷컴 홈페이지(http://www.soviza.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체험단 모집 인원은 50명이며 체험단이 체험할 제품은 포기김치 2kg이다.

소비자닷컴 개요
소비자와 기업간의 직접적인 커뮤니티의 공간 소비자닷컴은 기업에게는 소비자의 취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소비자체험단을 통해 신규 브랜드/제품 등을 홍보 할 수 있는 공간 입니다. 직접 소비자들에 의해 제작된 리뷰로 다양한 추가 마케팅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ovi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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