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여성의 소자본 창업 아이템, 피부미용 & 스파가 최적

서울--(뉴스와이어)--이제 ‘불경기’라는 단어는 지겨울 정도이다. 각종 뉴스 매체를 끊고 드라마나 개그를 보면서, 애써 외면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불안하다. 아파 본 사람은 그 고통이 더 두렵듯이 IMF를 겪은 기억은 현재의 상황을 실제보다 더욱 두렵게 만드는 것 같다.

30대 중순인 필자의 주변에는 평범한 주부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나름 똑똑했던 20대의 학창시절에 이어 커리어우먼도 잠시, 육아문제 때문에 다시 가정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던 주부의 이름! 하지만, 이런 경제상황에서는 더 이상 남편에게만 의지할 수는 없다는 판단이 든다. 그렇다면 우리 가정을 지키기 위해 주부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식당, 학습지 교사? 어떤일이 나에게 가장 잘 맞을까를 고민하는 많은 주부에게 필자가 권하고 싶은 한 가지 업종은 바로, 피부미용 & 스파업이다.

현재의 피부미용업종은 과거 피부관리실의 개념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미와 건강, 휴식’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센터로써 병원, 호텔, 스파, 리조트와의 제휴 및 확장 추세에 있기에, 이는 바로 ‘웰니스’의 핵심아이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의 생활방식을 고려한다면 웰니스 아이템이 창업에 심각히 고려되어야 하는 1순위라는 사실도 금방 알 수 있다.

더구나 피부미용 & 스파는 고품격 전문 업종이라는 점, 직업 정년이 없다는 점, 아직은 남성 및 거대 기업과 경쟁하지 않아도 되는 점 때문에 여성에게는 더없이 좋은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할 만하다. 아이러니하게도 경기가 불황일수록 경제력이 있는 사람을 타겟으로 하는 건강관련 업종은 오히려 호황을 맞을 수 있다.

피부미용 & 스파의 창업 자금으로는 적게는 5,000만원에서 3억까지 범주가 다양하다. 주 타겟 고객은 피부 질환을 가지고 있는 여성, 스트레스로 인한 통증에 시달리는 직장인이 될 수 있다. 화장품을 주로 활용하여 피부의 건강을 회복하는 훼이셜 트리트먼트, 아로마 오일을 활용하여 통증 마사지를 통해 통증을 완화하는 바디 트리트먼트와 더불어 확장된 컨셉으로는 물, 식물, 사운드, 컬러등 자연의 요소를 활용하여 건강을 회복하는 자연요법, 스트레스성 탈모 케어, 운동치유 등 인체의 오묘한 진리를 하나씩 익혀나가는 이 업종의 재미는 해가 거듭될수록 그 매력을 더할 수 밖에 없다.

현재,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 협회가 주관하는 피부미용 & 스파 창업자를 위한 교육이 2008년 12월 11일부터 실시될 예정이어서,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진 이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국비지원이 70만원, 본인 부담은 45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총 90시간의 이론 및 실기의 창업교육을 받게 된다. 아울러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과 자격증 두마리의 토끼를 함께 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스파클래식 개요
스파클래식은 럭셔리 스파에 문화를 더한 감동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서울 본점, 신논현점이 운영되고 있다. 스파클래식의 전문성은 피부케어, 바디케어, 커플 스파 케어, 임산부 케어에서 보다 특별하게 제공되고 있다. 더불어 멤버고객을 위한 스파에서의 클래식 공연,서울 마리나 요트클럽의 정기공연, 스코티시 체임버와 같은 세계적 명성의 공연 고객 초청과 문화 소외지역 자선 공연개최에 이르기까지 스파와 문화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아름다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서울-도곡)에스테티션 창업교육: http://www.wacademy.co.kr

웹사이트: http://www.spaclas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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