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디안, ‘잘난 내 딸 시집 보내기’ 무료강연 실시
주위에 골드미스라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골드미스는 남부럽지 않은 직장과 연봉 그리고 세련된 외모까지 겸비한 30대 여성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들은 생활이 불편하지 않은 경제적 풍요를 바탕으로 굳이 결혼에 연연하지 않는다. 정말 괜찮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이라는 전제하에 화려한 싱글을 즐기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그들의 부모는 속이 탄다. 가족 없는 삶이란 상상할 수 없었던 세대이기에 부모들의 마음은 급하기만 하다. 그러나 현실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잘난 내 딸 시집 보내기에 나서보지만 딸만큼이나 정말 괜찮은 사위만을 찾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무엇이 잘못된 것 일까?
미혼 딸은 가진 부모라면 누구라도 생각해 봄직한 이 질문의 답을 속시원히 ㈜웨디안 손숙 대표가 “잘난 내 딸 시집 보내기” 강연회에서 풀어준다.
㈜웨디안((www.wedian.co.kr 대표 손숙)은 2008년 11월 10일 1시 COEX에서 손숙 대표를 연사로 “잘난 내 딸 시집 보내기” 무료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펼쳐지는 이번 강연은 지난 첫 강연에서 보여준 손숙 대표의 동시대를 사는 여자로서, 부모로서의 진솔한 내용이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그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다시 이루어졌다.
금번 강연은 첫 번째 강연에서 못다한 자녀의 결혼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손대표의 인생 경험에 아울러 결혼과 행복한 가정에 대한 내용도 포함될 예정이다.
매년 떨어지는 출산율로 인한 국가산업 정체에 대한 우려와 가족해체와 분화, 변형 등의 과정을 겪고 있는 현재 한국 사회에서 손숙 대표의 강연은 많은 이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손숙 대표는 “과거 자신의 다양한 활동과 현재 ㈜웨디안 대표의 역할을 통해 행복한 가정과 아름다운 사회 형성에 대한 많은 연결고리를 발견하였으며 이런 생각과 경험을 금번 강연을 통해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첫 번째 강연의 호응과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본 강연은 선착순 참석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웨디안을 통해 신청을 하면 된다. (참석신청 1577-3322)
웹사이트: http://www.wed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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