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애경백화점·삼성플라자 입점으로 브랜드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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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08-10-27 08:5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대표이사 이상규 www.interpark.com)는 애경백화점·삼성플라자(대표이사 조재열)와 제휴를 맺고 10월27일부터 애경백화점 및 삼성플라자에서 판매하는 전 상품을 인터파크 프리미엄 쇼핑 공간에서 판매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애경백화점 구로본점, 수원점, 삼성플라자에 입점중인 패션의류/ 잡화/ 생활 등의 300여개 브랜드, 3만여 상품이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향후 입점 브랜드 및 상품을 늘려 4만 여 개로 상품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애경백화점 입점은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상품을 통째로 오픈API를 통해 인터파크 사이트로 직접 연동시켜 판매하는 방식이며, 인터파크에서 구매한 상품이여도 애경백화점 및 삼성플라자 오프라인 지점에서 A/S및 상품 교환 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애경백화점 입점을 통해 인터파크는 백화점브랜드 상품을 강화해 프리미엄 쇼핑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객만족과 신뢰도 상승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인터파크는 애경백화점, 삼성플라자 외에도 유명 화장품판매 쇼핑몰인 여인닷컴, 패션전문몰 패션플러스, DIY전문몰 손잡이닷컴, 슈즈전문업체 ABC마트 등 전문쇼핑몰들의 상품을 입점시켜 판매함으로써 브랜드 강화 및 프리미엄 쇼핑 실현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인터파크에서는 애경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11월 9일 까지 '애경백화점 입점 축하 페스티벌'를 진행하고 인기브랜드 상품을 최대 60~89% 할인하는 한편, 모든 구매고객에게 7%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10월 31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80명에게 패션장바구니를 증정하는 등 혜택이 풍성하다.

이를 통해 75만원인 '파코라반 토키털 점퍼'를 19만원에 판매하고 'BON 헤링본 캐쥬얼자켓'을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22만9,000원의 'DOHC 남성후드 FUR 점퍼'를 2만5,000원에 판매하는 등 브랜드의류를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INT 제휴사업실 박진수 실장은 "인터파크는 애경백화점, 삼성플라자 등 대형 오프라인 유통업체와 텐바이텐, 패션플러스 등의 전문쇼핑몰을 입점시킴으로써 중·장년 고객층의 욕구에 맞춘 프리미엄 쇼핑분야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믿을 수 있는 업체의 입점을 통해 고객들은 좀더 다양한 브랜드를 온라인에서도 더욱 저렴하게 접할 수 있게 됐으며, 인터파크 또한 신규 제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인터파크만의 프리미엄 쇼핑 이미지를 구축하고 고객만족과 신뢰도향상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연락처

인터파크 홍보팀 이은영 02-3484-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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