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독도의 날’ 앞둔 10월 24일, 전 직원이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독도의 날(10.25)’을 앞둔 10월 24일 대구시 산하 전 공직자와 공단·공사 임직원들은 태극문양을 활용해 만든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는 등 독도수호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등 독도사랑운동 실천에 나선다.

대구시는 오는 24일(Colorful-day) 전 직원들이 넥타이를 풀고, 우리 백의민족 정신에 걸맞게 지역 전문디자이너가 흰색 티셔츠에 태극문양을 도안하여 삽입하고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라는 문구를 새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는 동료직원을 맞이하는 행사를 가진다.

대구시 직원들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뻔히 알면서 망언을 자행하고 있는 일본정부의 야욕과 자라나는 2세에 대한 역사교육까지 왜곡시키고 있는 야비한 행동을 공직자 스스로가 규탄하고 독도수호의 의지를 다시 한번 굳건히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한편 대구에서는 이에 앞서 지난 10월 3일 개천절에는 지역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독도사랑시민모임”에서 독도를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대형태극기와 독도수호결의문 채택 및 ‘독도는 알고 있다’ 시낭송, 일본에 보내는 메시지 낭송 등의 행사를 가졌다.

※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황제의 칙령 41호 제2조 ‘독도는 한국땅’을 문서화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독도사랑 범시민운동본부’에서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지정하였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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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총무인력과 총무담당 김병두 053-803-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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