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정신건강, 블루터치넷에서 관리하세요
서울마인드는 서울지역 정신보건관련기관들의 연합사이트로써, 온라인상에서 정신장애인과 그 가족, 관련기관종사자, 일반시민의 정보교류와 의사소통의 통로역할을 담당해왔다. 또한,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비롯해 자가검진서비스, 25개구의 다양한 온/오프라인의 행사소개 정보를 제공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시민 스스로가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데 있어 지원적 역할을 해왔다.
이명수 광역센터장은 “지난해 10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모든 정신건강관련서비스인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가 시작되면서, (서울시민들에게)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마인드를 블루터치넷으로 개편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예방이므로, 그와 관련된 정보를 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블루터치넷은 서울시민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 대한 연락처 및 기관 소개를 비롯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정신건강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 우울증과 스트레스, 불안증, 정신분열병 등 정신질환에 대한 자세한 자료를 실었다. 무엇보다 스스로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자가검진체계를 마련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생애주기별질환 및 예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또한, 자살·위기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을시 24시간 전화·인터넷 상담이 가능한 블루터치핫라인(www.suicide.or.kr)과, 정신분열병의 조기진단을 통해 조기치료를 돕고자하는 조기검진사이트(www.semis.or.kr)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정신병 초기에 놓인 젊은이들, 그의 가족,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블루터치넷에 회원가입을 하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정신건강정보를 메일링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으며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블루터치넷(www.blutouch.net)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광역정신보건센터 (02-3444-9934)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개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5년 전국 최초로 개소한 광역형 정신건강복지센터이다. 서울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과 정신질환 예방,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시민도 더불어 살며 회복되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정신건강증진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루터치넷: http://www.blutouch.net
웹사이트: http://www.blutouch.net
연락처
서울시광역정신보건센터 정신건강증진팀 손기화 02-3444-9934(내선212)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