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민 파동’ 속 임진강한우마을 육회전문점 ‘새벽집’ 런칭

파주--(뉴스와이어)--멜라민 파동 등으로 제과, 외식업계가 더욱 불황의 골이 깊어진 가운데 수입산 전면에 대한 불신으로 확대될 조짐이다.

가공 식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가 불분명하고 중국산 식품에 대한 불신의 골이 깊기 때문이다. 칠레산 돼지고기 다이옥신 검출 파문과 미국산 광우병 파동으로 인해 호주산 둔갑 등 먹거리에 대한 불신감 속에 국내산 한우 등 브랜드 상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산지 직거래를 통해 가격경쟁력이 확보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파주임진강한우마을(www.besthanwoo.com)에서는 1등급 한우를 1인분(225g)에 1만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유명해진 곳이다.

4월19일 개장이래 45만명이 다녀간 이 곳은 주말이면 천원경매 등 다채로운 고객서비스로 한우를 더 이상 비싼 존재가 아님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품질에서도 다른 한우마을에 비해 일정한 높은 수준을 유지,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추석 대목인 9월 한달간 국내 각종 상위 포털에서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임진강한우마을은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육회전문점 새벽집을 런칭해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새벽집은 도심에서도 임진강한우마을의 1등급 육회, 육사시미, 수육등을 맛볼 수 있다. 강남역 교보타워 뒤편에 위치한 1호점은 9월중순 오픈이래 매니아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멜라민 파동으로 창업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새벽집의 창업대상은 치킨집, 단평수 커피숍 등 이른바 7평~10평대 점포들. 1억미만의 소액창업자에게 강력하게 어필하고 있는 이유는 투자대비 엄청난 수익률과 생고기의 장점인 저렴한 인테리어 비용.

거기다 부정적인 미국산, 호주산이 아닌 1등급 한우로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없앴다는 점에서도 부각되고 있다.

멜라민 파동 속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찾으려는 소비자들의 행보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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