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여성 예비창업자를 위한 미용뷰티업 강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과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오는 10월 20일(월)~24일(금)까지 5일간 '여성 예비창업자를 위한 미용뷰티업강좌'를 개최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해 뷰티산업의 연간 시장규모는 총 53,088억원에 이른다. 세부적으로는 헤어미용업이 32,895억원, 피부미용업이 16,573억원, 네일아트업이 3,600억원, 메이크업이 약 30억원이다.

이처럼 뷰티산업은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서 그 역할이 증대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헤어미용과 피부관리, 네일아트의 세부 업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이론교육은 물론 실무교육과 현장체험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특히 5명씩 한팀을 구성하여 현재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중인 창업도우미업체에 파견되는 현장체험교육은 미용뷰티업 예비 창업자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창업마인드를 갖추고 창업 계획을 수립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선발기준에 의해 선정한다. 교육신청은 10월 15일까지 서울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사와의 1:1 연계를 통해 창업멘토링을 실시하여 창업상담 및 컨설팅과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창업 후 안정화까지 지속적인 경영지도로 여성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교육 개요>

1. 교육대상: 여성 예비창업자 30명(기존 창업자 제외)
2. 교육일정
1) 교육생 모집, 접수 : 10월 15일(수) 16:00까지
2) 교육생 선발, 발표 : 10월 17일(금)
3) 교육 실시: 10월 20일(월) - 10월 24일(금)(5일간, 24시간)
3. 교육장소: 아주빌딩 20층 제3세미나실(역삼역 8번출구)
4. 창업멘토링 시행 및 자금지원
- 교육 수료자와 센터 상담사를 1:1로 연계하여 멘토링 시행
1) 창업상담 및 컨설팅: 사업타당성 분석, 관련 분야 창업정보 제공
2) 창업초기자금 지원자격 부여: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 소상공인 창업자금: 3천만원 이내
- 소상공인 사업장 임차자금: 5천만원 이내
3) 경영지도(창업 후 3개월간 지속적인 경영상담)
- 홍보 및 마케팅 전략, 종업원 관리, 기타 관련 분야 경영정보 제공
5. 교육대상자 모집 및 선정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seoulsbdc.or.kr)를 통해 신청접수하며, 접수된 교육신청서를 참고하여 정원수(30명)대로 선발기준에 의해 선정
6. 문의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TEL 1588-5302)
서울신용보증재단 센터지원실(TEL 2007-6928)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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