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상가에 이어 근린용지입찰도 차분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에 따르면 근린생활시설용지 전체 29필지의 낙찰공급율은 62.06%가 낙찰됐으며 내정가 대비 평균 낙찰가율은 135.92%로 조사됐다. 근린상업용지 6필지는 낙찰공급율은 100%로 모두 낙찰됐으며 내정가 대비 평균 낙찰가율은 167.35%로 나타났다.
근린생활시설용지의 내정가 대비 최고낙찰률기록은 185.03%를 기록한 근생6-1블럭 536-4번지로 나타났으며 내정가 1,934,310천원대비 3,579,000천원에 낙찰되어 금번 분양한 토공 근린생활시설용지 중 내정가 대비 최고 낙찰률을 기록했다.
근린상업용지의 내정가 대비 최고낙찰률기록은 216.66%를 기록한 근상2블럭 520-3번지로 나타났으며 내정가 3,281,580천원대비 7,110,000천원에 낙찰되어 금번 분양한 토공 근린상업용지 중 내정가 대비 최고 낙찰률을 기록했다.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 선종필 대표는 “상업적 가치가 높은 근린상업용지는 낙찰이 모두 됐으며 다소 약한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일부 유찰이 되었지만 전반적으로 중심상업용지에 비해 크게 과열되지 않고 낙찰되었다고 할 수 있다”며 “점포공급가격의 현실화에도 일정부분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금번 같이 분양한 일반업무시설용지 1필지는 낙찰가 6,420,000천원, 106.97%의 낙찰율로 근린생활시설용지 중 유치원용도 1필지는 낙찰가 1,820,000천원, 낙찰율 100.41%로 각각 낙찰됐다.
또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주유소)용지 451번지와 452번지는 각각 낙찰가 10,997,531천원, 낙찰율 274.99%과 낙찰가 7,834,536천원, 낙찰율 228%로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앞서 성남 판교신도시에서 공급된 상업용지로는 지난 2007년 6월 중심상업용지 경쟁입찰이 있었으며 대상 필지는 총 21필지로서 수도권 남부의 랜드마크로서 기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징성을 반영하며 평균 낙찰가는 3.3㎡ 6,690만원, 평균낙찰가율은 197%로 내정가대비 2배수준의 높은 낙찰가격을 형성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었었다.
한편 주공은 유찰된 근린생활시설용지 11필지에 대해서 2008년 9월 25일(목) 오전 10시~14시까지 토공 홈페이지(www..co.kr)를 통해서 재입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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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5일 08:00